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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모카테 외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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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4-9, 4-10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의 제4장「6하고 반년 전」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, Kakao i 번역, 더 나은 번역기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4-5~4-7 Sdc__123님 4-9 「실례합니다만, 왕자 전하께선 속히 방에서 나가주셨으면 합니다.」 주저하는 신관들을 준비하러 보낸 후 자신도 품에서 뭔가를 꺼내며 키아노가 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4-8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의 제4장「6하고 반년 전」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, Kakao i 번역, 더 나은 번역기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4-5~4-7 Sdc__123님 4-8 퍽 오래 걸었다는 생각이 든다. 안으로 안으로 안내받아 복잡하게 뒤얽힌 통로를 따라가니, 타낫세는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으로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4-3, 4-4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의 제4장「6하고 반년 전」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4-3 여정은 무사히 이어져 마침내 디톤 거리로 록차가 진입한다. 이어지는 록차 행렬과 그 자리에 그려진 왕의 문양을, 길가를 지나던 사람들이 멈춰서 흥미진진하게 배웅한다. 이번에는 특별히 숨어 오는 건 아니고, 그렇다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4-1, 4-2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의 제4장「6하고 반년 전」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4-1 바다에 가자고 약속했다. 그 약속은 이뤄지지 못하고 끝난 채, 우리들은 다시 성에 갇혔다. 벽은 이전보다 높고, 견고해져서.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타나세에게는 아직 현실 같지 않았다. 「있지, 있지. 저거 뭐야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3-13, 3-14, 3-15 (3장 완)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의 제3장「7년 전」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3-13 정신이 들었을 때는, 넓은 등 위에서 흔들리고 있었다. 기분 좋은 그 상태에 몸을 맡기며, 타낫세는 이제 막 깨어난 머리를 서서히 움직인다. 주위에는 밤공기가 내려앉았다. 자신을 업고 있는 남자와 함께 다른 두 사람이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3-11, 3-12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 제3장「7년 전」의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3-11 뭔가 아주 나쁜 꿈을 꾸고 있었던 것 같다. 하지만 그 기억은 눈을 뜨는 순간에 산산조각나서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. 다만 흥건히 불쾌한 감각만 아직도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것 같아, 타낫세는 이를 털어내듯 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3-9, 3-10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 제3장「7년 전」의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3-9 들어가자마자 마른 풀냄새가 타낫세의 코를 간질인다. 문을 닫은 반동으로, 손에 든 통에서 흘러내린 물방울이 구두에 걸려 차가움이 스며드는 것을 느꼈다. 천장을 덮는 가지런한 판자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은 약해 밤이..
[카모카테 외전] 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 3-7, 3-8 ※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(카모카테)의 외전 소설 '8년 전, 7년 전, 그리고 1년 전' 제3장「7년 전」의 번역본입니다. ※ 번역 사이트 파파고 사용 후 사전을 찾아보며 문장을 다듬었습니다. 직역, 오역,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제보는 덧글 혹은 트위터 @tatnaeri 로 부탁드립니다. ※ 3-7 전까지의 다른 분이 번역해주신 블로그 링크를 함께 적습니다.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 1-1~1-4 모꾸모꾸님 1-5~2-10 크툴루충님 3-1~3-6 @tanassepangin님 3-7 하지만 그런 한가한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처음 하루뿐이었다. 태양이 떠 있는 동안은 서쪽 길로 향하다가, 인기척이 느껴질 때는 외곽에 숨고, 달로 바뀌면 길을 벗어나 적당한 수풀에서 쉰다. 바일의 시시콜콜한 가출에 엮..